[조선팰리스] 그랜드리셉션 (라운지) 혜택, 이용시간 최근 후기-2
2022.12.15 - [생활후기] - 조선팰리스 그랜드리셉션 혜택누리기, 이용시간, 룸 후기 -1
ㄴ 조선팰리스 후기 1편
조선팰리스 후기 2탄
전체적으로 조용하고, 뷔페식이 아닌 라운지라 더더 만족이었다.
조선팰리스 그랜드 리셉션 (라운지) 이용 시간 및 혜택
1. 커피/주스 & 쿠키 (12시~18시 까지, 3시~4시는 브레이크 타임)
제한 없이 계속 요청할 수 있는데, 가져다 먹는 게 아니라 직원분이 음식을 테이블로 가져다준다.
디카페인 가능 / 체크인 기다리는 동안 커피&쿠키 먹을 수는 없음. 18시 이후에는 모두 퇴장해야 함.
2. 팰리스 딜라이트 (19시~22시. 휴일은 1부 19시~20시 20분 / 2부 20시 40분~22시로 운영)
인 당 와인 2잔과 핑거푸트 (치즈/소시지/과일 등 한 접시)
3. 모닝 테이스트 (7시~11시)
빵/요거트/착즙주스 한 바구니 가져다주고, 추가로 커피와 차는 따로 주문받아 마실 수 있음.

라운지에서 체크인도 하고, 그랜드 리셉션 3종 혜택도 여기서 받을 수 있다.
3시 체크인 후 1시간 쉬었다가, 4시부터 체크인했던 라운지로 가면 음료와 쿠키를 준다.
JW 메리어트에서는 내가 직접 라떼 만들어먹고 쿠키도 지접 가져왔는데, 여기는 요청하면 테이블로 가져다준다.

저녁 7시부터 다시 시작되는 팰리스 딜라이트 타임~
화이트 와인, 레드와인 2종류가 있고, 인 당 2잔을 마실 수 있다. 여기에 같이 먹을 수 있는 올리브도 좀 더 가져다주셨다. 연말이어도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어서 조금 늦게 갔는데도 창가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라운지의 분위기가 낮과 밤이 달라서, 지겨운? 느낌 없이 즐길 수 있었다.

조식으로는 사진처럼 빵 바구니를 가져다준다. 갓 구운 크로와상/머핀 등 이 있고 안쪽에 요거트도 있다. 착즙주스 2병은 기본으로 제공되고, 원하면 커피와 차는 따로 만들어 준다. 조식 뷔페를 안 먹으니 좀 아쉬운가 싶었는데, 막상 크로와상 + 커피 먹으니까 너무 배불러졌다... 2명이 먹기 충분하고도 많은 양...

조선팰리스 라운지는 뭔가 시끌벅적 분위기가 아니라, 다들 와서 조용조용 이야기하고 가는 분위기라 좋았고,
여기는 친구들보다는 확실히 연인과 함께 오면 좋은 분위기인 것 같다.
동성 친구들과 호캉스 즐기기에는 JW 메리어트가 좀 더 좋을 것 같다. (아래 후기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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