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읽어본 재미있는 영어 원서 추천 / Edward Snowden - Permanent Record

Permanent Record

by Edward Snowden
 

 
 
출판사: Metropolitan Books
출간일: 2019. 9. 17
페이지: 352 pages
장르: 논픽션, 전기, 정치/사회
번역서: 없음
영어 난이도: ★★★☆☆
 
 

미국 정부의 대규모 감시 시스템을 폭로하기 위해 모든 걸 건 희생을 감수한 에드워드 스노든의 이야기이다. 어떻게 그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도움을 주었고, 왜 그걸 폭로하려고 했는지 등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처음으로 공개한 책이다.

2013년, 당시 29세인 에드워드 스노든이 미국 정보 기관과 결별하며 미국 정부가 비밀리에 모든 전화 통화, 문자 메시지, 이메일을 수집하려고 했음을 세계에 알린 사건이 있었다. 미국이 지구상 모든 사람의 사생활을 들여다볼 수 있는 대규모 감시 시스템을 만들려고 했던 것이다.
 
6년 뒤, 스노든은 자신이 이 시스템을 만드는 데 어떻게 관여했고, 그것을 폭로하게 된 이유에 대해 처음으로 이야기한다.
 
그의 이야기는 재치 있게, 우아하게, 열정적으로, 그리고 솔직하게 쓰여져 있으며 디지털 시대의 중요한 회고록이자 미래의 고전이 될 것이다.
 
 

Permanent Rec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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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t, ultimately, is the critical flaw or design defect intentionally integrated into every system, in both politics and computing: the people who create the rules have no incentive to act against themselves.

 

Ultimately, saying that you don’t care about privacy because you have nothing to hide is no different from saying you don’t care about freedom of speech because you have nothing to 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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