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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자라섬 재즈페스티벌 1일차 후기 점심먹고 1시가 좀 넘어서 자라섬을 향해 걸어가는데, 입구 한참 전부터 차 대기줄이 있었다. 주차장입구에 가보니 이미 만차라고 돌려보내는 중이었다. 재즈페스티벌과 함께 꽃 페스타 행사도 진행중이라 인파가 더욱 몰린듯 하다. 주차장을 지나 걸어가다 보면 메인 스테이지(유료) 입장 팔찌를 받는 부스가 나온다. 페스티벌맵에 표시되어 있는 안쪽 매표소 위치에서는 팔찌를 받을 수가 없으니 여기서 미리 팔찌를 받아서 가야 된다. 그리고 팔찌는 한번 조이면 다시 풀 수가 없으니 (2일, 3일권도 첫날 받은 팔찌를 계속 사용) 좀 헐렁하게 채워 달라고 하는 게 편하다. 팔찌를 미리 차고 안쪽으로 좀 더 들어가면 서브 스테이지 격인 페스티벌 라운지가 나온다. 여기서는 12시 반부터 공연이 시작되는데 자리가 꽤 여유롭게 .. 2023. 10. 7.
[2023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페스티벌 맵, 음식 부스, 셔틀버스, 시간표 2023년 자라섬 페스티벌이 곧 시작됩니다.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의 공식 홈페이지와 프로그램북을 참고해서 부스 정보와 페스티벌 맵, 시간표, 프로그램 정보 등등 페스티벌을 즐기기 위해 필요한 정보들을 모두 모아봤어요! 1.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지도 (화장실, 흡연구역, 부스 존, 반려견 동반지역 위치) 23년 자라섬 재즈페스티벌에는 웰컴 포스트, 재즈 스테이션 (음악역1939), 재즈 큐브, 잣고을 스테이지, 페스티벌 라운지, 재즈 아일랜드의 무대가 있습니다. 화장실과 흡연장, 캠핑장, 셔틀버스 승강장 등의 위치도 페스티벌 맵에서 확인하세요. 2.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부스 정보 (기념품, 음식, 대여소 등) A구역이 메인 푸드존이네요. 보조배터리 대여도 가능하고 등받이 의자를 사고 싶으면 A구역과 B.. 2023. 10. 6.
[광교 카페거리 맛집] 빵집 카페 오봉베르 (Au Bon Beurre) 광교 카페거리 베이커리 오봉베르 광교 카페거리에 있는 빵집 오봉베르. 차도 반대편의 강 옆에 있는 이 보행자 도로쪽이 카페들이 모여 있는 메인 거 리이다. 음료 가격이 근처 다른 카페들에 비해 저렴한 편이다. 커피는 모두 디카페인이 가능하며 프랑스의 마리아쥬 프레르 티들을 팔고 있다. 샌드위치나 샐러드 같은 간단한 브런치 메뉴도 있다. 빵 종류도 다양하다. 스콘, 뺑오 쇼콜라, 크로와상, 에그파이 등등 맛있어 보이는 빵들이 너무 많았는데 이번에는 꾹 참고 음료만 주문했다. 주문한 아이스 카페라떼와 마르코 폴로. 예쁜 찻잔에 티백을 담아서 준다. 안에서 문 밖으로 바라본 풍경도 좋다. 사진에는 잘 안나왔는데 야외 테이블도 몇 개 놓여 있다. 오봉베르 카페 건물에는 주차가 안되니 차를 가져온다면 근처 광교 .. 2023. 10. 5.
[분리수거 방법] 재활용 어려움 표기의 의미는? / 라벨 PP는 비닐 or 플라스틱? 유리병이나 플라스틱 통들을 버리려고 보면 분명 분리수거 표기는 되어있는데 재활용 마크 아래에 '재활용 어려움'이라고 써져 있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분리수거를 해서 버리라는 건지 그냥 종량제 봉투에 버리라는 건지 헷갈려서 정확한 정보를 찾아봤어요. 1. 분리수거 라벨의 재활용 어려움 표기 의미 샴푸 통을 봤더니 플라스틱 분리수거 표시가 있기는 한데 펌프캡은 종량제 배출, 라벨은 PP, 그리고 맨 아래에 재활용 어려움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전부 다 재활용이 어렵다는 건지 아니면 재활용 어려움 바로 위에 적혀 있는 라벨이 재활용이 안되니까 일반 쓰레기에 버리라는 건지가 가장 헷갈리는데요. 이런 복합 용기에 써져 있는 재활용 어려움은 전체 물품의 재활용 등급을 기준에 따라 나눈 것이고 각각 부분들은 분리수거.. 2023.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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